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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혜화역] 여름에도 겨울에도, "소바의 온도"에서라면 언제나 맛있는 소바를 먹을 수 있다!

Daily/Yummy

by 쌩우 2021. 1. 23. 19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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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 함부로 #식당 을 찾아 #식사를 하는 게 쉽지 않은 요즘이죠...

 

그래도 집에 늦게 퇴근해서, 없는 반찬으로 차려먹는 것 보다야

 

가끔씩은 조금 불안하더라도 #밥집 을 찾아줘야지 기력이 생기겠죠!?

 

저는 직장이 #혜화역 근처이다 보니, 코로나가 지금과 같이 성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점심 때 마다 여러 #맛집 들을 탐방했었더랬죠.

 

그러다 하루는,

지난 뜨거운 여름에 자주 방문했던 #소바 #맛집 이 딱 떠오른거예요!

두 번 고민할 것 없이 바로 뽀개러 갔죠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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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#소바의온도 가 몇 도라고 생각하시나요?

 

#메밀 #소바 평소에 즐겨드시던 분이라면,

#냉소바 #온소바 가려가면서 떠올리시겠죠?

 

하지만, 제게는 얼죽아와 같이 소바에는 #얼죽냉 이라는 신념이 있어요.

(역시 소바는 얼어 죽어도 냉소바지..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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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 혹시나 망하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왔지만,

꽤나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시더라구요.

 

맛있으면 그럴수도 있죠, 아암.

 

#메뉴 #메뉴판 은 이렇게 구성돼있어요.

#소바전문점 이다 보니 일반 #일식 #돈가츠 식당이랑은 구성이 좀 다르죠?

 

처음 방문하면, "무슨 #모밀국수 가 이렇게 비싸?"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.

 

 

하지만, 한 번만 먹어보면 생각이 바뀔 거라고 장담해요!

 

저는 #대표메뉴 인 #판모밀 을 주문했어요.

 

기다리는 중에 가게 내부를 둘러봤어요.

그냥 #깔끔 #무난 한 인테리어예요.

 

소바는 사실 #면 도 면이지만,

#육수 가 중요하다는 사실, 다 알고 계시죠?

 

너무 진하지도,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맛의 육수예요.

전문점이 아닌 곳은 기성품으로 된 육수를 쓰기도 하시는 것 같던데,

가끔 그런 육수는 텁텁한 맛이 느껴지곤 해서 저는 별로예요.

 

#반찬 이라고는 #피클 이랑 #양파 절인 것 정도와 단무지 뿐이지만,

이 식당의 다른 메뉴인 #돈카츠 와 함께 곁들인다면 느끼함을 덜어내주고 조화로운 식사가 가능할 것 같네요.

 

 

드디어 면이 나왔습니다!

판모밀은 육수에 일일히 먹을 때 마다 적셔주는 재미가 쏠쏠하죠.

 

판모밀은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육수에 찍먹하는 맛이 있죠!

 

지난 여름에 몸 속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던 그 맛 그대로네요...

 

오늘도 혼밥 투어는 성공이예요.

단언컨대, #소바맛집 #맛집 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아요.

 

#혜화역 놀러오신 김에 한번씩 맛들 보고 가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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